무심코 그냥 인터넷뉴스들을 보면서..

광고성 뉴스들.. 그외 다른... 네티즌들이 써놓은 글들이 있더군요

그냥 장난삼아 읽어밨죠..

이순신의 학익진이 끼친 영향보다도...

외국사람.. 일본사람이 묻는다면.. 학익진의 원리.. 거북선의 원리..

선뜻 생각이 안나더군요.. 단순한 학모양이나.. 철갑판의 거북선이라는

그러한 간단한 원리가 아닌...

지방이 경남쪽이다보니 이순신에 대해 이것저것..

거북선 다시 만들어 놓것도 보고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글의 필자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국사라고 배운과목들에게서 머를 배웠는지...

단지 조선왕조의 왕이름들만 외운.. 즉... 역사유물, 역사의 사건 각 명칭들만 외운건 아닌지.. 그뜻과.. 그것이 의미하는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못한체.. 주는 교훈도 명확하지 않고 애매모호한 그냥 도덕책의 한구절처럼..

유대인들은 자기네들 역사에 대해서 잘안다고들 합니다. 혹 역사를 물으면 자기네 역사는 술술 잘말한다고 하더군요.

그것이 유대인들의 교육방식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지난 온갖핍박과 나라가 없는 서러움이 있어도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음을요..

링크된 설명처럼 우리나라역사에 대해서는 구구절절히 알지 못해도..

적어도 다른 외국사람에게 자신있게 설명하고 그원리를 명확하게 이해시켜줄수 있는...

말이죠 ^^

ps 너무 무거운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다들 한번은 읽어보시는게 ㅎ
그리고 책도 함읽어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