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Dante 님의 뉴스정보에 제 생각만의 추가정보 올려봅니다. ㅋㅋ)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특히 RAW 를 지원해서 더더욱 그리 생각되네요)

먼저 파나소닉 LX1 의 경우 매우 컴팩트하면서 스펙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세계 최초의 16:9 배율의 와이드스크린 8.6백만 화소 CCD 센서를 사용.
라이카 28 - 112 mm 의 광각에서 망원까지 가능한 렌즈. O.I.S 흔들림 보정 기능은 당연히.
초고속 비너스 II 엔진으로 인한 3fps 연사, 동영상까지 848 x 480 화소로 16:9 배율이 가능함.
마지막으로 2.5" 대형 스크린에 풀수동 기능은 물론이고 RAW 포멧까지 선보이더군요. @.@

기능상 컴팩트 디카중 거의 최고라고 봅니다. 그 무엇도 못따라가네요. 우워워워.

그리고 DSLR 처럼 생긴 FZ30 또한 대단하더군요.

8백만화소 CCD 에 줌링으로 직접 조절이 가능한 12배줌 렌즈. O.I.S 흔들림 보정 역시 있고.
LX1 처럼 RAW 기능도 새롭게 선보이며 액정/EVF 역시 해상도 높은것으로 업글됐더군요.

근데 솔직히 LX1 보단 덜 땡기네요. 광각도 없고. 화소수도 더 적고. CCD 센서도 더 작고.
기본 렌즈에 28mm 의 광각화각도 없는데다가 뒷 액정도 더 작고. 그냥 LX1 이 더 좋은듯. ㅋㅋ
(물론 망원쪽에선 렌즈 차이가 크게나고 수동 줌링/포커싱링이 있다는게 좋긴 하지만..)

근데. 점점 센서 기술이 좋아지나 보군요. 화소수도 올라가지만 무려 60초의 벌브 셔터도 가능하니.

하여튼 파나소닉이 점점 강력해지는군요. 스펙도 빵빵하고 기능도 새로운게 많아지고.
거기다가 예전에 써봤던 FX7 은 JPG 화질이 별로였어서 걸렸는데 이제는 RAW 를 지원하니.... ♡.♡

LX1 갖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