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바꾸는거 비싼걸로" … 고가폰 판매 급신장 [한국경제신문 2006.04.02 18:19:00]
... 휴대폰 보조금이 합법화된 이후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을 시청할 수 있는 DMB폰이나 얇고 가벼운 슬림폰 등 50만원 이상의 고가폰이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왕에 살 바에 보조금을 보태 첨단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많았다는 얘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보조금 지급이 허용된 후 1주일간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50만원 이상의 고가폰 판매 비중이 제도 시행 이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반면 30만~50만원대 제품과 30만원 미만 제품은 모두 판매가 감소했다..... // 중략
... 조금 덕을 톡톡히 본 베스트셀러폰도 등장했다. 삼성전자의 '효리슬라이드'(V840/V8400/V8450)은 '보조금 수혜폰'이라고 할만큼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잘 팔렸다. 스카이의 'PMP폰'(IM-U100)도 일평균 1800대씩 팔리며 팬택계열 최다 판매모델로 부상했다. 한동안 주춤했던 LG전자의 '초콜릿폰' 판매도 증가세로 돌아서 일평균 판매량이보조금 합법화 직전의 2배에 가까운 3000대를 넘어섰다.... // 중략
저는 제도 보름 전에 번호이동을 했던지라.. ^^;; 음.. 그나저나 효리슬라이드폰이라.. ++ 뭘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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