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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출신 악사 우륵은 신라의 총알받이 <-- 이런 기사 만든 의도가 ??

NCNC | 05-28 16:25 | 조회수 : 332 | 추천 : 11


기사 중에 발췌 -- " 서기 550년 무렵, 지금의 경북 고령 일대를 점거하던 대가야가 멸망할 즈음에 많은 가야인이 정복자인 신라에 의해 지금의 충북 충주 일대로 강제 이주됐다.

한국고대사가인 양기석(梁起錫 .58) 충북대 역사교육과 교수는 최근 발간된 충북대사학회 기관지 '충북사학' 16집에 기고한 '국원소경(國原小京)과 우륵'이란 논문에서 소위 '총알받이'론을 주장했다.

양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가야인의 충주 이주정책에는 "신라가 북진 때에 가야계 유민들을 동원하여 선봉에 서게 하는 일종의 방패막이 역할을 맡기고자 하는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신라 진흥왕은) 북진을 통한 한강 유역 확보를 천명하면서, 이를 위한 최전방 접경지역 요충지 충주에 가야인들을 배치시켜 그들로 하여금 북진의 선봉 역할을 수행토록 함으로써 신라인의 희생을 최대한 줄이고자 했다는 것이다. "







NCNC 생각 --  총알받이론 ?? ㅎㅎ 역사적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단어의 선택 !! 정말 어처구니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얘기하고자 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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