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NC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처구니 없었던 사건입니다. 조국을 위해 전사했던 분들인데.. 비단 월드컵이란 시기적 관점이 아니라, 선샤인 정책의 연장선에서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생생내던 정권이었기에, 전사자에 대한 그 냉대란 참으로 한심스러울 정도였죠. 그리고 방송 역시 한 몫을 했구요. 제가 MBC를 증오하게 된 결정적 동기 중에 하나가.. 당시 서해교전을 우리측의 도발, 잘못으로 은근히 편파 방송했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매스컴들이 독립 이후 지금까지 정권의 나팔수를 당담했다 하더라도.. 그 정도가 있어야 하는 법인데.. 에휴휴.. 민주화란 명목으로 더 웃기는 놈들이 되어버렸으니 ;;
아무튼.. 서해교전 때 전사하셨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그 분들.. 결코..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2006-06-06 18:29
나에게로해군에선 이사건을 아주 중요하게 그리고 계속적으로 군에게 각성 시켜주고 있습니다
서해쪽은 실전상황이 훈련보다 더 많이 나는 곳입니다...위험한 곳이죠...
교전이 뭍혀버린건 정말 있어선 안될일이었지만 우리나라가 그때 너무 흥분해있어서
그랬던거 같네요....저 또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으니...2006-06-0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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