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김남일 과 지단의 운명적인만남.

MIL | 06-15 08:32 | 조회수 : 465 | 추천 : 11

당시 지단은 벤치에 사인을 보낸 뒤 절룩거리며 걸어나왔고 결국 월드컵 개막전에 뛰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지단이 없는 프랑스는 조별 리그에서 단 한골도 넣지 못했고, 예선 탈락이란 수모까지 당한 뒤 귀국행 비행기에 올라야 했다.

김남일은 프랑스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지단의 연봉이 얼마인데..."란 기자들의 질문에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라는 유명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에서 피식 :)

접기 덧글 7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