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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대대적 신제품 출시

merrilyks | 09-12 19:41 | 조회수 : 704 | 추천 : 18




(서울=뉴스와이어)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 대표이사 방일석)은 12일, 2006년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 총 10종을 대거 출시하면서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기존의 디지털 카메라가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올림푸스 광학기술의 역량을 바탕으로 보완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명한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카메라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번에 공개된 올림푸스한국의 신제품에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각 제품별로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뮤(Mju) 시리즈 5종의 새로운 라인과 엔트리급 컴팩트 디카 ‘FE시리즈’ 4종, 그리고 10배 줌을 강조한 ‘SP 시리즈’ 1종 총 10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가수 보아를 새 모델로 영입하며 대대적인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는 이번 2006년 신제품에서는 기존의 디지털카메라와는 차별화된 ISO 6400 세계 초고감도의 제품과, 수중 5M까지 강력한 방수제품, 파워풀한 배터리 충전, 중장년층 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키 & 자동 발광기능 등을 보강한 제품 등 각각 독특한 개성의 제품들이 주목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권명석 이사는 “디지털 카메라는 좀더 완벽하며, 쓰기 편한 것으로써 개성적인 특징을 가진 제품만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라며 “타 제품과 차별화되는 기술과 디자인에 고객이 원하고 만족하는 기능을 얼마나 절충시켜 가혹한 조건에서도 촬영이 쉽고 결과물이 훌륭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것이 관건이다” 라고 제품에 대한 개성과 밸런스를 강조하며 “올림푸스만 광학기술의 강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제품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 고품격 프리미엄 디카 뮤 시리즈 5종 출시(Mju -730, Mju -740, Mju-750, Mju -1000, Mju-725SW)

- 세계 최경량 광학 5배줌 렌즈와 기계식 손떨림 보정 탑재한 ‘Mju-750’

광학 5배줌 렌즈 탑재한 세계 최초, 최경량 디지털 카메라로 최대 28배 줌까지 촬영 가능하며, 듀얼 손떨림보정모드가 장착되어 있다. 기계식 손떨림 보정과 ISO 1600의 고감도 두 기능으로 카메라에 의한 흔들림과 피사체의 흔들림에 의한 이미지 번짐을 모두 방지할 수 있다.

710만 화소, 2.5인치 LCD 모니터, 그 밖에 생활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색상은 블랙, 실버 2가지(9월 출시 : 40만원 후반대)

- 세계 최경량 광학 5배줌, ISO 1600 ‘Mju -740’

Mju-740은 촬영 가능성을 넓혀주는 36∼180mm(35mm 필름 카메라 환산) 광학 5배줌 탑재함으로써 세계 최소, 최경량, 초소형 본체를 실현한 모델로 디지털 줌과의 조합 시 최대 28배, 약 1000mm 상당의 초 망원 촬영이 가능하다.

710만 화소로 사실적인 사진을 제공하며 대형 2.5인치 LCD 모니터를 장착되어 있다. 브라이트 캡쳐(Bright Capture) 기술로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LCD 모니터로 분명하게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최대 ISO 1600까지 설정할 수 있는 고감도 촬영으로 피사체 흔들림으로 이미지 흔들림이나 빠른 스포츠, 어두운 장소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다. 색상은 블랙, 블루, 실버 3가지.(9월 출시 :40만원 초반대)

- 프리미엄급 3.0 인치 고해상도 대형 LCD, 광학 3배줌 ‘Mju -730’

Mju -730은 프리미엄급 3.0인치 고해상도 대형 LCD 모니터를 장착했으며, 광학 3배줌과 디지털 5배 줌을 조합 시 최고 15배 줌까지 망원효과를 얻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이다. 710만 화소로 어두워도 흔들리지 않는 ISO 3200를 탑재했다.

휴대전화와 같은 대형 키 & 자동 발광버튼을 채택했고, 취급 설명서 없이 최고의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촬영 가이드 기능’과 촬영 시에 필요한 최소정보만은 표시하는 ‘간단 원터치 버튼’이 탑재되어 편리함을 도모했다. (10월 출시예정- 가격 미정)

- 세계 최고감도 6,400의 1,000만 화소 CCD 컴팩트 디카 ‘Mju -1000’

슬림한 디자인(22.7mm)과 세련된 매탈 바디를 적용한 1,000만 화소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μ 1000’은 고 화소에 알맞게 고 해상도 렌즈가 탑재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감도 ISO 6400까지 지원한다.

‘브라이트 캡쳐(Bright Capture)’ 기능을 채용해, ISO 6400까지 고감도 촬영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의 이미지 흔들림에 강하다. 광학 3배, 디지털 붐 조합 시 최대 15배 망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perfect fix (이미지 보정)모드 기능을 통해 이미지 흔들림, 적목 현상, 노출 부족된 사진을 보정 할 수 있다. (10월 출시예정- 가격 미정)

- 더욱 강화된 수중 5M 방수기능, 1.5M 충격 흡수 기능 ‘Mju-725SW’

상반기 출시되어 큰 히트를 친 기존의 3M 수중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던 뮤-720SW의 후속제품으로 방수기능이 향상되어 수중 5M까지 방수기능으로 무장되어 있다. 충격방어는 그대로 1.5M를 지원한다. 1/2.3인치, 700만 화소, 광학 3배줌 디지털 5배 줌을 지원한다. (10월 출시예정- 가격 미정)

2. 엔트리급 컴팩트 디카 ‘FE시리즈’ 4종 출시 (FE-170, 180, 190, 200)

올림푸스한국의 엔트리급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FE시리즈’ 4종, FE-170, FE-180, FE-190, FE-200을 선보인다. ‘FE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의 엔트리 모델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사용하기 쉽도록 촬영, 재생, 삭제 등의 버튼을 원터치 기능으로 따로 제공하고, 촬영 가이드 기능을 통해 환경에 맞는 최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명 가이드를 제공해 편리하다. 이번에 출시한 ‘FE시리즈’ 4종은 1/2.5인치 유효 600만 화소 CCD센서를 탑재하고 최대 기록화 소수는 2,816×2,112 픽셀이다.

‘FE-170은 FE-170은 600만 화소에 광학 3배줌 기능을 탑재했다. 2.5인치 154,000만 고화소 대형액정 모니터가 지원된다. (가격 미정) ‘FE-180’은 1회 풀 충전으로 500매 이상의 촬영이 가능해 여행지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추구한 슬림형 디지털카메라 ‘FE-190’은 18.5mm두께의 외관에 알루미늄을 사용했으며 고급스럽고 슬림한 바디는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28mm의 광학 5배줌 렌즈를 탑재한 ‘FE-200’은 광각 28~140mm(35mm필름 환산 시) 사용이 가능해 와이드에 원근감 있는 촬영이 가능하고 광학 5배줌 사용을 통해 멀리 떨어진 피사체도 크게 촬영 가능하다.

3. 광학 10배 줌과 ISO4000의 고감도를 지원하는 ‘SP-510 UZ’

‘SP-510 UZ’는 광학 10배 줌의 고배율 줌과 ISO4000까지 고감도를 이용하여 흔들림에 강한 디지털 카메라이다. 이 제품은 렌즈 초점거리 38~380mm까지의 촬영이 가능한 광학 10배 줌렌즈와 손떨림 보정모드, 710만 화소 CCD, 고감도 ISO4000를 지원한다. 한번 충전으로 최고의 약 630매가 가능한 파워풀한 배터리 수명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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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다양한제품이나오는것 같네요 ㅎㅎ
전 뮤1000이 기대됩니다. ㅋㅋ
저도 천만화소 갖고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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