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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용 압수된 신형PC 어디로 가나

하얀기다림 | 10-13 11:27 | 조회수 : 459 | 추천 : 17

도박용 압수된 신형PC 어디로 가나

‘바다이야기’로 대표되는 사행성 게임방 단속 사건으로 인해 중고 디지털 시장은 호황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신 LCD 모니터부터 컴퓨터 부품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중고시장에 ‘쏟아진’ 새 컴퓨터 부품들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중고 디지털 시장에 눈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20만원 초반으로 판매됐던 19인치 LCD모니터는 현재 10만원 초반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성인PC방이 집중 단속을 당하며 본체는 압수, 폐기당하고 모니터만 따로 판매하는 업자들이 급격히 늘어났기에 더욱 그러하다. 심지어는 성인 PC방 업자들에게 출시 2~3개월된 모니터 세 대를 16만원에 구입했다는 소비자나 23인치 모니터와 본체를 44만원에 함께 판다는 공고를 붙이고 성인PC방 문을 닫은 업주가 등장하는 등 문제없는 신제품들이 ‘무조건 버려지거나 뒷거래로 팔리거나’ 하는 실정은 사행성 게임방 문제의 여파가 어느정도 사그라든 지금까지도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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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ohmyd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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