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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전국체전

SIDe | 10-25 21:15 | 조회수 : 639 | 추천 : 22


...
(전략)

방금 다이빙을 마친 선수들입니다.
한 선수가 옹색한 고무대야에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 다이빙에서 유연한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온수탕이 없다 보니 바로 이 고무대야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중략)
이 실내 수영장을 만드는 데 330억원을 들였습니다.

테니스경기장입니다.
시합 도중에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자 선수들이 직접 공을 주워옵니다. [기사 계속보기]





330억을 들인 수영장에 탕 하나가 없어서 고무대야에 선수를 넣어놓고,
볼보이도 없어서 선수가 공을 주으러 다니는 전국체전이라...
외국에서 보면 정말 못사는 나라인줄 알겠습니다.  emoticon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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