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남아'에 쏟아지는 일본 팬들의 찬사!! 한국어 몰라도 느낌은 통해요!"
'예고편 주연배우 캡처유행, 대박조짐!'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상!' '한 편의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감상한 느낌'
김상경 박용우 주연의 '조용한 세상'은 두 배우의 전작 지명도를 십분 활용했다. "'살인의 추억' 김상경의 분노 & '혈의 누' 박용우의 카리스마가 만났다." 이밖에 "뮤지컬 영화의 괴물이 나타났다"(삼거리극장) "'누가 그녀와 잤을까?' 안에 '가문의 부활' 있다"(누가 그녀와 잤을까) "이한위, 대한민국의 숀 펜"(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마파도 할매들도 울고간 '무도리' 예고편 대공개"(무도리) 등도 남의 명성에 살짝 기댄 대표적인 홍보문구다.
모아놓고보니 재미있네요.ㅋㅋ
한국의 숀펜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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