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창용·김한수 팔겠다\" 빅딜 추진?

불로동 허씨 | 12-19 22:35 | 조회수 : 442 | 추천 : 19

'대어 빅딜' 물밑접촉…'노장' 세대교체 현실화, 트레이드 시장의 핵

‘임창용, 김한수도 팔겠다.’

이상할 만큼 잠잠하던 삼성이 트레이드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19일 삼성 구단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이 최근 임창용(30)과 김한수(35)를 포함시킨 빅딜을 은밀하게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ㄷㄷㄷ
제발 사실이 아니라고...
그렇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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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570
삼성이 무슨 꿍꿍이로 저러는 것일까~
2006-12-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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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동 허씨
이상한 것은 임창용은 FA로 풀리는 경우인데...
1년 계약을 해놓은 상태에서 이적추진이라니...
2006-12-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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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r Teddy
아마 임창용을 잉여전력으로 생각하고서 계약 교섭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삼성에서 임창용이 설만한 곳은 별로 없죠... 선발도 중간도 마무리도..

김한수의 경우는 프랜차이즈 인데 조금 아쉽네요.... 나이때문에 계륵이라고나 할까요... (3루엔 이미 유망주를 넘어선 조동찬이 있으니까요.) 안경현 만큼이나 노장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선수인데 말이죠....

임창용이 필요한 구단이라면, 역시 KIA나 롯데일까요....
2006-12-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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