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소속 구단과의 우선 협상 기간이 12월 31일로 끝남에 따라 K리그 FA시장에서 다양한 매물이 풀려나오는 가운데 오장은은 상한가를 치고 있다.
오장은은 원 소속 구단인 대구와의 우선 협상에서 지난해보다 100% 인상된 2억 8000만 원의 연봉을 제시받았지만 다른 팀들의 제안을 들어보겠다며 자리를 떳다. 그만큼 다른 팀들이 오장은을 노리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구FC를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참 안타깝습니다.
대구FC는 언제쯤 주축선수를 제대로 갖출수 있을까요???
매년 1월쯤 되면 주축선수를 바꿔야하는... 가난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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