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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이 크리스마스시즌 동안 가장 많이 팔렸데요.

zombieshaman | 01-03 19:55 | 조회수 : 472 | 추천 : 26

시장조사 결과, 2006년 크리스마스 시즌동안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는 X-box 360인 것으로 드러났다.(2006년 11월~2006년 12월 25일)
2백만대의 엑박 콘솔이 북미에서 이 기간동안 팔려나갔다.
그 뒤를 이은 게임기는 18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닌텐도의 위였다.
닌텐도의 위가 11월 19일까지는 발매되지도 않았던 것으로 미루어 보면, 이 판매고는 닌텐도에게는 매우 놀라운 소식이었다.
판매가 저조한 세번째로는 75만대를 판매한 소니의 PS3가 꼽혔다. PS3는 11월 17일에 발매되었다.
소니야 지금까지 생산부족이라는 오명을 언제나 되풀이 해왔지만,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동안 위와 PS3는 모두 찾아보기 힘들었다.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를 잘 활용했다. 실제 매장에는 엑박360콘솔이 위나 PS3보다 더 많이 올라가 있었다.
소비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그들이 차선책을 선택한 것은 당연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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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엑박이 가장 많이 팔렸다.
2.위는 11월 19일까지 시장에 안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엑박하고 20만대가량의 차이밖에 안났다.
3.위나 PS3나 매장에서 찾기 힘들었다.
-하아...저도 위나 하나 구입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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