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 데이터모니터 리서치 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니의 PS3는 2010년이 되면 콘솔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지난 번 게임기들의 시장양상과는 달리 안정적이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데이터 모니터는 7500만대의 PS3가 2010년말까지 세계적으로 팔릴 것으로 내다 보았으며, Xbox 360이 4000만대, 위가 3100만대가량을 팔 것으로 예측했다.그러나 소비자들의 여론은 데이타모니터의 보고서와는 다소 다르다.nexgen wars라는 사이트(새로운 게임기들의 판매고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사이트)에 따르면 오직 17%의 방문자만이 PS3가 콘솔전쟁에서 이길 것으로 내다보았다. 위가 이길 것으로 예측하는 방문자는 54%, X-box360이 이길 것으로 예측하는 방문자는 29%였다.Nexgen War에 따르면 950만대의 엑박 360콘솔이 팔렸고 220만대의 위가 소비자의 손으로 들어갔고, 86만대보다 적은 수의 PS3가 매장에서 집으로 옮겨졌다. 데이터모니터 보고서의 개관에는 PS3가 PS2때처럼 시장을 완전히 지배하지 못할 것이라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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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루젼이 갑자기 PS3를 밀면 모를까...(퍽)
PS3가 대박나긴 요원해 보이는 데요?;;;어떻게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