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그 빛으로부터 받는 느낌들도 역시 매번 다를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물을 관 찰하고 파악하는 것은 이러한 빛을 읽는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진술의 원재료인 빛에 대한 기본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사물을 바라보면, 무심히 지나치던 것들도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도 모를 일이다."
** 멋진 글입니다. 사진을 한다는 것, 무언가를 담는 것, 갠적으로 전 빛을 이용한 놀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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