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카드, 지갑서 퇴출
이통사들이 멤버십 제휴 업체를 줄이거나 대폭 교체하면서, 멤버십 카드 회원들이
할인 포인트를 쓸 곳도 계속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이 2005년 하반기부터 스타벅스와 아웃백스테이크, 에버랜드 등 인기 업체들과 맺었던 할인 서비스를 대폭 없애거나 변경한 것이 대표적인 예. 서비스 질이 떨어지니 이용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2005년에 SK텔레콤 가입자 한 사람이 받은 할인 혜택은 분기당 5261원이었지만, 2006년에는 3832원으로 27% 감소했다. 2위 업체인 KTF도 마찬가지. 2005년 2867원에서 2006년에는 2248원으로 22% 줄었다.
* 그러고 보니 요세는 진짜 쓸일도 없내요..SK 쓰고있는데 예전처럼 영화관할인도안되고..다른곳도
할인률이 낮아져서 별로 쓸일이 없어요~ 그나마 마트가기 귀찮을땐 훼밀리마트가서 20%할인받고 간식거리
살때 쓰는거외에 최근에 써본 기억이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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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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