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벽두 안방극장에서 메디컬 드라마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 MBC TV 20부작 '하얀 거탑'(극본 이기원, 연출 안판석)과 SBS TV 16부작 '외과의사 봉달희'(극본 이정선, 연출 김형식). 한동안 뜸했던 이들 의학 드라마의 부활은 신선한 소재에 목말랐던 브라운관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두 드라마의 성격이 여러가지 면에서 확연하게 갈린다는 점. 이들이 제시하는 뚜렷하게 다른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솔직히 봉달희는 무슨 내용인지 전혀 감이 안오더라는...
스토리도 뚝뚝 끊기고...
너무 난데없이 이어지는 이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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