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동 허씨솔직히 작년에 이미 없어졌어야 하는 붉은 악마입니다.
자기네들이 SKT의 상업성 운운하면서 KTF랑 손을 잡는등...
잘 한 것이 없죠. 게다가... 응원문화를 선도한다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응원단들을 경계하고 마치 자기네들이 경기장 주인공인양 행세를 했던 단체로 기억합니다.2007-02-13 16:33
붉은악마가 없어졌어도 축구장 가서 응원할 사람들은 알아서 다 응원할테고...
다른나라의 A대표 서포터문화도 자발적으로 같은유니폼을 입고온 사람들이...
노래 몇개, 응원구호 몇개정도만 외워서 본인들이 알아서 잘 응원하니까요.
상업성이나 스폰서 같은게 있고말고할 필요성이 없는거죠.
그냥 한국축구 문화가 발전하고 있는 증거로 생각합니다.
물론 붉은악마가 그동안 한국축구에 기여한부분도 많긴 하지만요.2007-02-13 22:04
마이러브수영2002년엔 정말 괜찮았었는데 2006년엔 너무 상업적으로 가더니
결국엔 이렇게 해체 되다니 아쉽기도 하네요.
응원도 재미 붙이면 디게 재미있는데, 전 고등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제인전 준비한다고 약 보름동안 응원 연습한 적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그립네요. 아 돌아가고 싶다. ㅋㅋㅋ2007-02-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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