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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MP3P `엠피맨` 유럽에 살아 있네

그런대로 괜찮아 | 02-21 09:16 | 조회수 : 726 | 추천 : 40

세계 최초로 MP3플레이어(MP3P)를 출시했으나 경영난으로 지난 2004년 레인콤에 매각됐던 엠피맨 브랜드가 유럽에서 아직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브랜드는 해외업체에 넘어갔지만 이 업체에 MP3P를 공급하는 것은 엠피맨에서 마지막 대표를 맡았던 김경태 대표가 설립한 국내업체 제이엠이디지탈이다.

김경태 대표는 "국내에서는 엠피맨 브랜드가 없어졌지만, 유럽에서는 엠피맨 브랜드가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도 엠피맨 이름을 단 제품이 유럽에서 200만대 넘게 팔렸을 정도로 여전히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엠피맨은 지난해 유럽전체 플래시메모리 내장 MP3P 판매량 10%를 차지해 패커드벨, 크리에이티브 등 다른 업체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02210201093271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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