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자동차는 시제품 완성을 눈앞에 둔 상태로, 주차 시 프레임을 반으로 접을 수 있고,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 모터 동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주차 문제와 환경오염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시티카’의 앞바퀴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점이 특징. 이밖에도 탄소 섬유 등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차체를 제작, 에너지 효율 또한 다른 어떤 자동차보다 월등히 높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주행시 자동차의 길이는 2.5m이지만, 1.5m로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접이식 자전거처럼 차체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쇼핑카트처럼 여러 대를 붙여서 주차할 수 있는 ‘시티카’의 디자인은 언론에 소개된 후 자동차 관련 인터넷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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