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승격을 거부한 국민은행이 결국 팀 해체 수순을 밟기로 했다.
국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23일 “그동안 나름대로 실업축구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국민은행이 K리그 승격을 거부한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따라서 징계를 감수하면서까지 팀을 운영할 수 없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며 “1년간 선수들의 인건비 10억원을 마련한 상태에서 무상으로 팀을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뭐... 국민은행의 입장같은거 보다는...
빨리 K리그도 빅리그로 거듭나길 바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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