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 양대 업체인 SK텔레콤과 KTF가 LG텔레콤 번호이동 가입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 판매수수료(리베이트) 추가 지급 및 전산망 운영 등에서 공동보조를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SKT와 KTF가 전산망 차단을 통해 임의로 번호이동을 차단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양사가 LGT 가입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 '짬짜미'를 했다는 지적을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LGT측의 거센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약자에 속하는 LGT가 미운건가봅니다...ㄷㄷㄷ
이건 뭐하자는 수작인건지...
어차피 그렇게되면 KTF도 무사하지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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