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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에 스왈로우

불로동 허씨 | 03-07 00:01 | 조회수 : 601 | 추천 : 39

모던록 프로젝트밴드 '스왈로우(Swallow)'가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앨범' 부문을 포함한 2관왕을 차지했다.

그룹 허클베리핀의 리더 이기용의 솔로 프로젝트인 스왈로우는 6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펼쳐진 시상식에서 2집 '아레스코(Aresco)'로 '올해의 앨범'과 '최우수 모던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의 박준흠 가슴네트워크 대표는 "해마다 이 분야에서는 갑론을박 끝에 어렵게 수장작을 뽑았는데 올해는 별다른 논쟁 없이 쉽게 수상작을 결정했다"며 "스왈로우는 실험적인 작업방식을 통해 소소한 주제를 음악에 잘 담아내고 있다"고 선정 과정과 이유를 밝혔다.

가수 이한철의 음반 '오르가닉(Organic)'에 수록된 '슈퍼스타'는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고, 이 곡은 '최우수 팝 싱글' 분야의 수상작으로도 선정돼 이한철도 2관왕에 올랐다.

가수 박선주는 'A4rism'으로 '올해의 가수-여자', '최우수 팝 앨범' 부문의 수상자가 됐고, 머스탱스도 '더 머스탱스'로 '올해의 신인' 및 '최우수 록 앨범' 부문을 석권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서클(Circle)'의 서영도트리오도 '올해의 연주'와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앨범' 부문을 수상,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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