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순재 스페셜을 방영되자 네티즌들이 프로그램 게시판에 "제작진이 힘든 것은 알지만 평일에도 특집 방송을 할 바에는 차라리 주 4일 방영하라"며 애정어린 질책을 가했다.

이날 '거침없이 하이킥'은 '야동순재' 이미지가 강했던 이순재의 극 중 에피소드 중 아버지의 면모에 초점을 맞춘 특집을 방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일 매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드는 게 어려운 일인 줄은 안다. 하지만 일일 시트콤으로 시작한 이상 명절에만 특집을 방영했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오랜만에 하이킥 좀 보나... 했더니...
엉뚱한게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악플러들과 섞여서 어런저런 얘기 하는건 싫은데...
반갑게도(?) 기사가 나주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