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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뒷좌석에서도 벨트착용..인터넷서 화제

Gunny | 03-26 00:48 | 조회수 : 714 | 추천 : 33

지난 21일 방한한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화제의 사진은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는 밀러가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그의 투철한 준법정신이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통상 국내에서는 차량 뒷자리에 앉을 때는 안전벨트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잘 지켜지고 있지 않는 상황. 이에 반해 밀러는 어깨에서 허리에 이르기까지 벨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안전벨트한 모습도 귀엽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이나 유럽의 국가들처럼 뒷자리에서도 안전벨트를 하는 것이 생활화 돼야 한다. 밀러의 투철한 준법정신이 바람직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 폭스TV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 역을 맡아 '석호필'이라는 한국식 애칭을 얻는 등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밀러는 지난 21일 첫방한해 23일에는 팬 미팅을 가진 바 있다.


이 놈 잘 생긴 것만이 아니라 준법정신까지 멋지네요..

우리도 배워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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