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뉴스를 보면서 개인적인 생각을 한 줄 적어봅니다.
이 총기난사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사고란걸 먼저 서두에 달고 적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하지만, 지금 발표하는 신문기사는 미국에서 정치적인 목적이던지 아니면 다른 목적으로 고의로 발표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 미국에가서 살아온 사람이 한국인은 아니며, 한국계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리고 이 사고의 저변에는 미국이란 나라의 총기관련법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이 미국 서부개척시대도 아니고 아직까지 개인이 자신의 신변을 위해 총기를 소지하는 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미국의 정치권과 총기/무기를 가지고 돈을 벌고 있는 그들 나라의 몇몇 세력때문이 아닌가요. 정치권이야 지지를 받고 정당활동을 하려다 보니 그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것이고, 왜? 이런 사고가 미국에서만 일어나고 있는지? 미국인들이 반성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수민족의 아픔이나 고통을 이해하지 않는 그들의 문화도 그렇구요. 다민족 국가에서 그들이 무엇인가를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내용이 "진실100%"는 아니라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린 아무것도 모른채 그들이 발표하는 그들의 표현, 이야기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을뿐입니다. 과거를 왜곡하고 사실을 은폐해온 것도 미국이란 나라였다는 것을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지금의 뉴스가 정말 진실일까요? 애인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 라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이제 그게 우을증등의 병을 가지고 있었기에 시작된 것이라는 것도 그렇고..., 먼가 석연치 않는 부분이 많은 사건입니다. 최근에도 미국이 숨겨운 사실들 즉, 6,25당시 한국에서 민간인에 대한 발포,대량학살도 은폐된 사실들이 하나 둘씩 발표되고 있지 않습니까....,
가해자가 한국계이고, 한국인이란게 가슴아픈일이고 그들의 부모가 자살을 시도해서 아버지는 죽었고 어머니는 병원에 있다는 뉴스도 미국한인회를 통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의 뉴스란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이 사건도 미국인들이 그들의 스토리로 만들어낸 결과로 치달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내에서도 총기류가 개인에게 이렇게 방치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기에 의해 미국에서 죽어가는 사람의 숫자가 3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도 그들은 총기류를 저 따위로 방치면서...., 사고의 책임을 일개 개인에게 지우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는게 좋지 못하다는...,
고인들의 명복에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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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허씨
뉴스에서 워싱턴포스트지가 이번총기사건은 일개인의 문제와 미국사회의 총기사용문제가 핵심인데 한국언론에서 오히려 인종문제로 변질시킨다고 비판했다는 기사를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미국한인들이 사회에서 소수인종으로 나름 차별아닌 차별을 받아온 것에 기인해서 인종보복을 두려워하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지만 어제 우리나라언론들의 호들갑은 오바의 극치였던 것같네여! 무슨 건수물었다는 듯이...이젠 조모씨의 인간으로서의 문제점이 이번 사태의 모든원인이란 듯이 회피하려는 온갖 억측에 가까운 낭설을 기사로 쉽게 쓰내려 가는 모습이 한심스럽네여!
2007-04-18 18:59
탈퇴한 회원
정작 미국내에서는 \'한국인, 한국계여서..\'라는 반응은 거의 없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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