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타율이나 안타 수를 보면 '과연 홈런 1위가 가능한가'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타율은 0.154(39타수 6안타)에 불과하다. 규정 타석을 넘어선 선수 가운데 SK 박재홍(0.154)과 함께 최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6안타를 날려 2경기당 1개씩 안타를 기록한 꼴이다. 이 가운데 4개가 홈런포였다.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때린다는 양준혁 선수가...ㄷㄷㄷ
타율은 극히 저조한데... 홈런타자가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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