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맨유, 에버턴에 4-2 대역전승

불로동 허씨 | 04-28 23:07 | 조회수 : 542 | 추천 : 22







원정 경기에 나선 맨유는 12분과 50분에 스텁스과 페르난데스의 중거리슛을 허용하며 0-2로 끌려다녔지만 61분 오셰이의 만회골을 기점으로 파상공세를 펼치며 68분에 호날두의 헤딩슛에 이은 필 네빌의 자책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79분에 웨인 루니가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렸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에 맨유 데뷔전을 치른 신성 이글스가 루니의 도움을 받아 한 골을 보태며 후반에만 4골을 몰아쳐 역전극을 마무리했다. 네빌은 친정팀을 만나 자책골을 기록했고, 루니는 친정팀을 만나 결승골을 터트리며 명암이 엇갈렸다.


같은 시간 첼시는 홈에서 볼턴과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쳐 맨유 추격에 실패했다. 이로서 맨유(85점)는 볼턴과의 홈 경기에서 2-2로 비기며 승점 확보에 실패한 첼시(80점)를 승점 5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아까 분명히 0:1이었는데...ㅎㅎ
아무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정규리그는 거의 우승하는 것 같군요.

접기 덧글 13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