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5집 앨범 ‘The Windows Of My Soul’로 돌아온 양파는 18일 방송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했다. 그녀의 컴백을 숨죽이고 기다려왔던 팬들은 돌아온 자신들의 스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양파는 이날 방송에서 히트곡 ‘애송이의 사랑’, 5집 타이틀 곡 ‘사랑..그게뭔데’, 팝가수 비욘세의 ‘리슨’ 등 3곡을 연달아 불렀다. 시청자들은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호평했다.
아... 놓쳤군요.
양파 컴백 정말 기다렸는데...ㅎㅎ
개인적으로 윤도현의 러브레터... 디게 싫어해서...ㅎㅎ
(진행자 이름걸고 하는데... 진행은 거의 안하고... 성의도 없습니다.)
덧글 6 접기
탈퇴한 회원
전 방송을 봤는데요~~~ 아무래도 팝코님들이 성의없다는게 윤씨의 매력이라고 컨셉을 잡은것 같은데요... 저도 이문세/이소라 시절부터 보아오던 프로라 매주는 못 봐도 시간되면 그냥 봅니다. 그래도 실력있는 가수들이 라이브로 노래하는 프로라서~~~
2007-05-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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