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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듀얼렌즈 시리즈 당분간 안나오나바여

쌈밥걸 | 05-21 12:02 | 조회수 : 908 | 추천 : 85

한국코닥, 듀얼렌즈 카메라 아듀 고별행사

코닥 최고의 기술로 구현된 듀얼렌즈 디카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코닥 이지쉐어 V610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코닥(대표 김군호, www.kodak.co.kr)은 코닥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듀얼렌즈 카메라의 국내 마지막 수량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는 '코닥 듀얼렌즈 카메라 아듀 고별행사'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코닥 듀얼렌즈 카메라 아듀 고별행사'는 작년에 국내에서 출시된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듀얼렌즈 카메라 모델 중 이지쉐어 V610의 국내에 남은 최종 물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코닥 대표 제품인 듀얼렌즈 카메라를 소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GS이숍(www.gseshop.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코닥 이지쉐어 V610을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22만 9천원에 판매하며, 정품 가방과 1GB 메모리 카드까지 선물로 준다. 이번 행사를 끝으로 당분간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닥의 듀얼렌즈 카메라 제품을 구입하기가 힘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닥의 듀얼렌즈 디카를 소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제공되는 이지쉐어 V610은 세계 최초로 2.3cm 두께에 10배 광학 줌이 가능한 슬림형 디지털 카메라이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이 장착되어 블루투스가 탑재된 핸드폰이나 컴퓨터, 프린터 등의 다른 단말기로 사진을 쉽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듀얼렌즈, 듀얼렌즈 CCD 기술을 비롯하여 약 1,300여개 이상의 특허기술이 반영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2007년 CES 디지털 이미징 부분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닥은 2006년 1월 세계 최초로 카메라 한 대에 두 개의 렌즈와 두 개의 CCD를 장착하여 23mm 초광각을 구현하는 슬림형 디카 이지쉐어 V570이 출시해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V570의 후속 모델인 V705가 출시한 지 5개월 만에 한국에 할당된 물량이 전부 소진되어 아시아 시장에 남아있던 재고까지 추가로 판매해 완전 매진되는 사례를 달성하였다.

한국코닥 마케팅팀 지용호 부장은 "그 동안 코닥 듀얼렌즈 카메라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코닥에서는 듀얼렌즈 기술에 버금가는 최고의 디지털 테크놀로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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