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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법정서 \"복싱처럼 때렸다\" 시인

불로동 허씨 | 06-18 14:43 | 조회수 : 703 | 추천 : 9

김 회장은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철환 판사 심리로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이 "1차 폭행장소인 서울 청담동 주점에서 피해자들을 폭행했느냐"고 묻자 "가볍게 쥐어 박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아들을 폭행했다고 거짓말한 조모씨가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았고 청담동에 조폭 두목인 오모씨라는 `제3자'가 끼어드는 것도 마땅치 않아 `조용한 곳'으로 이 사건 피해자들을 데리고 이동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청계산으로 이동한 뒤 피해자들을 어떻게 했느냐는 검찰 신문에 "내가 주도적으로 많이 때렸다. 복싱에서처럼 `아구를 여러 번 돌렸다'는 거다"며 "때리다가 피곤해져서 경호원들에게 더 때리라고 했다"고 폭행 혐의를 사실로 인정했다.

그는 서울 북창동의 모 주점으로 이동한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아들을 때린 장본인을 데려오라고 해도 다른 사람을 데려오길래 주점 사장의 뺨을 몇번 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아들을 때린 윤모씨를 결국 주점 사장이 데려오자 아들한테 `빚진만큼 갚아라'고 폭행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아구를 여러 번 돌렸다...ㄷㄷㄷ

복싱에서처럼...
복싱에서처럼...
복싱에서처럼...
복싱에서처럼...
복싱에서처럼...
복싱에서처럼...
복싱에서처럼...
복싱에서처럼...
복싱에서처럼...
복싱에서처럼...






드디어 한국 프로복싱에 헤비급 선수가 또 하나 늘어나는건가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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