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자존심을 버린 영어 프레젠테이션'
5일(한국시간)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지로 러시아 소치가 선정된 가운데 AFP, 로이터 등 외신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소치 성공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AFP 통신은 '푸틴이 소치에 역사적 승리를 가져왔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유치단의 '주장'이라 불린 푸틴이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이끌었고, (러시아어 대신) 처음으로 영어를 써가며 발제를 한 것이 IOC 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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