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는 아이폰보다 50% 저렴한 아이폰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JP모간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빈 창 JP모간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반값' 아이폰은 애플의 인기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 나노를 변형시킨 것으로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하지 않았고 가격은 300달러 이하가 될 전망이다.
JP모간은 애플이 저가 아이폰을 출시할 경우 2008년 9월까지 4000만 대의 아이폰을 팔아 그만큼의 고객을 경쟁업체인 노키아와 모토로라로부터 빼앗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창 애널리스트는 "새로 출시될 저가의 아이폰은
휴대폰 시장에 메가톤급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빠르면 올 4분기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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