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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사망소식에 육지로 나가려 스티로폼뗏목...

초썰렁뵨태펭귄  *대략 하위권 | 07-14 18:00 | 조회수 : 1,064 | 추천 : 6

섬에서 일 하시던 분이 투병생활하던 아내의 비보를 듣고  육지로 가려 했으나 태풍영향인지 배가 운항을 않 해서...
일하는 곳에서 쓰는 스티로폼부표를 엮어서 뗏목을 자작해 한밤중에 나갔네요...

일단 가슴아픈 사연이고요...

근데 정말 다행히도 휴대폰이 터지는 영역이었군요.
바다 한가운데서도 터지는 휴대폰...
대마도에서도 울나라 휴대폰 터진다던데 ㅡ.ㅡ;;;

외국에선 상상도 하기 힘든...
울나라에선 전국어디서나 99%다 터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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