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위는 올림픽대표팀 사령탑 후보 3-4명을 놓고 선수 파악 정도와 국제대회 경험, 세계 축구 흐름에 대한 이해도 등 세부 기준을 평가해본 결과 박성화 감독이 코앞으로 다가온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6회 연속 본선 진출 목표를 이뤄내는 데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위는 현 올림픽대표팀에서 몸담아온 홍명보 코치와 박성화 감독을 놓고 막판까지 저울질을 하며 진통을 겪었지만 유력 후보였던 홍 코치의 경우 본인이 직접 감독직을 맡아 주요 대회를 치러본 경험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박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고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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