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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가 더 싸다 (조선일보... 기사이긴 한데...흠...)

불로동 허씨 | 08-07 14:07 | 조회수 : 733 | 추천 : 12





韓·日 차값, 계산기 두드리며 따져보니… 韓 아반떼 對 日 알리온 같은 세금 조건으로 비교할 경우 日車 17만원 저렴… 연비도 30% 좋아 한국에 수입되면 ‘가격 경쟁력’ 충분 1000만원대 후반 준중형도 판매 가능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의 부도심(副都心)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도요타의 대형 전시장. 전시된 40여종의 차량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차는 알리온(Allion)이라는 준중형 세단이었다. 지난 6월 출시된 도요타의 주력 신차 가운데 하나다.

이 차량의 소비자가는 185만8500엔, 우리 돈으로 1438만원이었다. 일반적으로 중소형차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만큼 한국산 차량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게 통념이었다. 그러나 전시된 일본 준중형 세단 대부분이 비슷한 사양의 국산 차량보다 저렴했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이에 대해 국내 차량의 편의 장비가 더 뛰어나고 일본보다 자동차에 붙는 세금이 훨씬 많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국산차의 값이 더 싸다고 주장한다.

정말 그런 것인지, 또 그렇지 않다면 일본차를 국내에 들여와 파는 것은 가능한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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