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나 시비걸듯 하는 것이야.. 문제지만.. 정확하게 자신의 학력을 내놓지 않고 슬쩍 "사람을 속여서"먼가를 얻고 있다면
이것은 사회 도덕성 문제이기도 하니 당연히 검증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기사 아래에 보면.. "해외 박사학위를 관리하는 한국학술진흥재단도 해외 박사학위 삭제를 문의하는 전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당장 삭제해 달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등록에 절차가 있듯이 삭제에도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이대로 검증이 계속되면 국내 대학 교수자리 1000여개는 새로 생길 것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인용)

이런 정도의 사기성 학위로 교수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많을 정도라면 사회 정화차원에서라도 검증을 제대로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학위가 꼭 필요한 예능이나 문화계까지 모두 처벌하긴 그렇지만 "속이진 말아야죠?"...
(단, 문화쪽에 대한 것은 저의 갠적인 의견입니다.. 예능은 학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한국 사회가 학벌위주의 문제점이 있는 사회란 것은 알고있고, 그런 바탕에서 성공의 길에 오기위해 속일 수 밖에 없었던 과거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결국 속인것은~~~.. 배반이 되기에....  ㅉㅉㅉ.    이번엔 "학위 정화운동"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