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유기농 콩으로 만든 두부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던 풀무원 두부보다 약간 비싸게 팔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두부 원료는 분명히 물에 불린 생콩인데...
"콩가루"로 두부를 만든댑니다.
게다가, 풀무원이 사용하는 콩은 중국산인데 480%의 관세를 물고 있고
CJ는 3%의 관세를 무는 호주산이라는거..
근데 왜 더 비싸지?
미친거죠.. 씨제이가.
유기농이 문제가 아닙니다. 유기농이면 뭐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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