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H3]
이렇게 생긴 놈입니다.
[루믹스를 연상시키는 각진 어깨와 마이크/AF보조광의 위치]
각진 어깨라던가, 사진의 오른쪽 AF 보조광과 왼쪽 마이크 부분을
싹 바꿔 놓으면 구형 루믹스와 비슷한 느낌도 조금 듭니다.
셔터 버튼이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것도 구형 루믹스의 느낌을 가져다
주는군요.
[셔터 버튼 위치 애매한 것까지 구형 루믹스를 닮아... 그렇다고 표절이라는 건 아니고요... ^^;;]
반면 그립부는 니콘 계열이랄까요??
그렇다고 표절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루믹스 좋아하는 저로서는
깜짝 놀래서... ^^;;
$300의 저가 모델이고,
800만 화소이고,
줌 배율을 38-380mm로 떨어뜨린 제품입니다.
렌즈 밝기는 F3.5-4.4로 어두운 편이군요. (고배율 줌 카메라들과
비교했을 때)
광학식 흔들림 보정과 함께 고감도 방식의 디지털 흔들림 보정도
있어서 감도는 ISO 3200까지 올라간답니다.
[EVF 날려 먹는 것도 유행인가?? 뒷면 버튼도 은근히 루믹스 구형이... ^^;;]
그런데 요즘은...
요즘은 EVF 빼먹는 것도 유행인 건가요??
저런 제품이 매력이 있을까도 의문이네요... 저가라는 점 빼곤... ^^;;
[작다는 건 장점이지만... 이런 사양이면 TZ3가 훨씬 매력적이군요... ← 저의 개인적인 취향]
*
T70, T200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DSC-T70]
[DSC-T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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