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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폰 특허 김영세 작품이라며?\"

불로동 허씨 | 09-07 14:44 | 조회수 : 1,371 | 추천 : 30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특허당국에 이색적인 휴대폰 관련 특허를 제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미국 특허당국에 휴대폰에 탈 부착되는 블루투스 헤드셋과 휴대폰을 책상에 세울 수 있는 내장식 거치대, 온도센서를 통해 여성의 생리주기를 확인하는 내용의 특허를 신청, 현재 등록절차를 밟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탈착식 블루투스 헤드셋의 경우 지난 1월 22일 제출된 것으로 고가인 블루투스 헤드셋을 휴대폰에 내장할 수 있어 분실위험을 줄이고 휴대를 편하게 했다. 휴대폰에 부착할 경우 헤드셋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특이한 점은 특허서류에 기재된 출원자가 미국 로스알토에 거주하는 `김영. S'씨로 나타나, 과거 가로보기폰을 디자인한 유명산업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작품으로 추정되지만, 삼성전자와 이노디자인 측은 "정확한 출원자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삼성은 또 휴대폰 배터리 공간에 크래들(거치대)이 내장된 응용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는데 이는 모바일동영상 관람을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생리주기 체크기능은 여성의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피커 주위에 초음파나 레이저 방식 원거리 체온측정 장치가 탑재돼 전화를 걸때마다 센서가 귀속의 체온을 자동으로 확인, 생리주기를 파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제목에 낚인듯 하지만...
김영세씨가 능력있는 분인 것 만은 분명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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