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이후보. 자녀 유령직원 등록 후 탈세, 횡령 의혹

앗싸비오~^^ | 11-10 23:15 | 조회수 : 1,237 | 추천 : 25

이 후보가 자신의 건물을 관리하기 위해 만든 회사인 대명기업에 딸과 아들이 근무한 것처럼 가짜로 서류를 꾸며 다달이 월급을 타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횡령과 탈세 등에 불법 행위다.

강기정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 후보의 건물 관리회사인 대명기업에 이 후보의 큰딸은 2001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직원으로 등재돼 매달 120만원을 받았고, 막내아들은 2007년 3월부터 현재까지도 이곳에 근무하면서 매달 250만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그러나 확인 결과 이 후보의 아들과 딸은 대명기업에 근무하지 않았다"며 "이는 친인척을 유령 직원으로 등재해 놓고 매출을 줄이는 대표적인 탈세 수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이 후보는 직원으로 허위 등재된 자식들에게 지금까지 8800만원의 월급을 주었고 그만큼의 소득을 누락해 탈세를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이 후보의 딸은 2001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대명기업에 직원으로 등재돼 있다. 그러나 이 후보의 딸은 2003년부터 1년 동안 미국에 있었다. 또 이 후보의 막내아들도 지난해 국제금융센터에 입사했다가 올해 7월 퇴사했다.

--------------------------------------------------------------------------------------------------------------------------------------
조중동이나 tv뉴스에는 안나오는 기사라길래..올려봅니다..

접기 덧글 3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162 163 164 165 166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