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은 루마니아 안티 바이러스 업체 소프트윈의 '비트디펜더(BitDefender)'라는 엔진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국내 진출한 뒤 일부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이 이 백신 엔진을 채택했다.
“왜 ‘비트디펜더’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타사의 백신 엔진을 우리가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비트디펜더는 인지도가 높고, 실제 여러 제품과 비교 테스트를 해 보니 성능이 좋았다”며 “해외 백신 성장 테스트 자료에서도 카스퍼스키 등 유명 백신 엔진과 함께 상위를 기록할 정도로 품질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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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소프트의 방침 "개인 사용자에게는 평생 무료" 라는게 참 맘에 듭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개인 pc 에 사용되는 모든 소프트웨어들은 무료화가 돼야 하고(게임등 개인사용자만을 위한 것은 빼구요..) 소프트웨어 업체는 기업이나 관공서를 상대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점점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 추세이구요....비트디펜더도 카스퍼스키에 버금가는 좋은 엔진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식판이 다른 유료프로그램들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면....이스트소프트의 인지도 때문에...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급이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UI 도 귀엽더군요..
이제 조만간 무료 백신으로 넘어가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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