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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결혼식서 초롱 빼앗긴 장애어린이...

곰돌이앤구해 | 12-03 08:43 | 조회수 : 926 | 추천 : 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59b&oid=001&aid=0001843587&iid=


장애인 편의시설보다 화단이 중요한 강남아파트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뇌성마비인 L군(9세)은 이모 결혼식에서 청사초롱을 들고 가는 초롱어린이를 맡았다. 삼촌이 휠체어를 밀어줄 예정이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입장하려는 순간, 결혼식 대행사 대표가 "초롱이를 바꾸라"고 공개적으로 방송했다. 신성하고 좋은 날이니 장애 어린이가 초롱을 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L군은 들고 있던 초롱을 대행사 직원에게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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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네요.. .. ..
자기내들 가족이 그래도 저럴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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