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석면 공포‥폐가 굳어간다
아마도 저렇게 했을 겁니다. 뉴스는 못봤고 나도 서울 살때는 한동안 약 오년간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녔는데.. 늘 공기의 답답함을 느꼈었죠... 지하철 관련 내부 공사를 하면 뉴스 기사처럼 행동을 했을 겁니다.. 물론 일반 기업체도 저렇게들 하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결과물이 공기부유물로 늘~ 지하철내에 존재한다는 것이죠~ 실내환경검사,조사를 해도 결과는 수정할 수 있는 거라서 믿을 게 못되구요..
결국 그곳 근무자들의 몸에서 진실의 답이 나온듯 합니다.... 에구~~~
환기시설 잘 만들어 가동하고 HEPA이상의 FILTER를 통해서 오염을 줄이는 방법등으로 개선해야 할 듯 합니다... 무서워서..
석면은 정말 30년넘게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에... 무서운 병의 원인이죠... 아직도 한국은 많은 곳에서 사용중이죠.. 알게모르게... 인테리어로 덮어놓으면 되니까..
여튼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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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arang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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