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많은 사람들의 귀에 꽂혀있는 MP3 플레이어. 얼리어답터가 아니더라도 지금껏 두세 개쯤 바꿔 사용해봤을 정도로 꽤 친숙한 디지털 기기다.

최근 출시된 MP3 플레이어들은 음악은 물론 동영상 재생, 전자책, DMB, 이동디스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능이 붙을수록 가격은 배로 뛰기 마련. 그러나 몇몇 기능들은 한두번 이용하다 영영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필요없는 기능에 현혹되지 않고 신중하게 제품을 구입할 순 없을까. 가격 비교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제품을 중심으로 이용 목적별 MP3 구매 가이드를 소개했다. 특히 판매원이나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주로 의존해 디지털 기기를 구매하는 여성 소비자에 초점을 맞췄다.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ws&query=%B6%C8%B6%C8%C7%D1+%E5%FC%E3%FD+%C0%E2%B4%C2+MP3%C7%C3%B7%B9%C0%CC%BE%EE%B4%C2%3F&x=11&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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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기사 원문입니다.

mp3 이제는 디자인도 너무 다양해 졌네요 ^^
다들 어떤 제품이 여심을 잡을 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