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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 your mouse over the above images to see how the light path is redirected between the viewfinder and live view sensor |
펜타미러를 분리하고, 하나의 미러를 틸트시킴으로써 촬상 센서 전체 라이브 뷰가 아닌
별도 CCD 방식의 라이브 뷰를 지원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위상차 AF를 기존대로 사용하고 뷰 파인더 광로만 변경하기 때문에
AF를 잡기 위한 미러 덜컥임이 줄고, 그로 인해 빠르게 AF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촬상 센서 라이브 뷰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촬영될 이미지와 라이브 뷰 화면의
일치 정도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펜타프리즘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
되죠.
하지만 뷰 파인더는 완전히 차단되며, E-330처럼 뷰 파인더와 후면 LCD 양쪽을 동시에
보는 것, 즉 라이브 뷰 전환 과정의 편리함은 없습니다.
아마 이번 소니의 라이브 뷰는 E-330 다음의 편의성을 갖는 라이브 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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