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네요...
뻔한 거짓말) KT텔레캅은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생각해 숭례문 경비를 무료로 맡겠다”며
짠돌이 중구청) 중구청은 기존 경비업체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았으면서도 무료로 서비스한다는 회사측 말만 듣고 경비 업체를 바꿨다.
지적) 한 사설경비업체 관계자는 “1달에 수 만원 하는 화재 경비만 들였어도 좀 더 빠른 조치가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대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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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입니다.
업체가 바뀌면서 기존에 9대가 설치돼 있던 적외선 감지기는 6대로 줄었습니다
또, 하루 10차례 이상 이루어졌던 순찰도 1번 씩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맡았던 업체는 잘 했었네요... 하루 10차례에 적외선 감지기 9대...
이렇게 되면 전적으로 중구청 책임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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