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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충전하고 3시간 쓰는 MP3P\'

포곰이 | 06-02 12:57 | 조회수 : 2,288 | 추천 : 40

<아이뉴스24>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3분 충전으로 3시간 재생할 수 있는 MP3 플레이어 NW-E5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PC에 USB 포트를 연결하면 3분 충전에 3시간 재생할 수 있으며, 2시간 만에 100% 충전돼 50시간 연속재생할 수 있다.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한다.

NW-E500시리즈는 NW-E503(용량 256메가바이트), NW-E505(용량 512메가바이트), NW-E507(용량 1기가바이트)의 세 가지로 출시된다.

색상은 실버, 스카이블루, 핑크, 골드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FM 라디오 튜너와 구간반복기능을 탑재해 어학공부를 할 수 있다.

MP3형식으로 녹음하면 64곡(256메가바이트 제품)D에서 최대 250곡(1기가바이트 제품)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더 많이 저장하고 싶을 때는 소니 고유의 음악파일 형식인 아트랙3 플러스로 압축해 저장하면 된다.




아트랙3 플러스 형식의 경우에는 256메가바이트에 175곡, 1기가바이트에 700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전화나 온라인쇼핑몰, 소니 직영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직영점에서는 제품 전시회도 열린다.

가격은 NW-E503이 18만9천원, NW-E505는 23만9천원, NW-E507은 29만9천원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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