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원 소년갠적으로 영어발음에 대한 생각은...
외국인이 한국말 하는것 생각하면 쉽게 이해되는것 아닌가요??
솔찍히 외국인이 한국말 하는것 들으면 거의 저 사람 외국인이지..
하고 알수가 있죠..
그리고 미국인도 같죠.. 우리가 발음이 조금 이상하다라도.
그걸 감안하고 듣죠...
미수다라는 방송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ㅎㅎ2008-02-15 00:26
FrozenPenPen근데... 이미 훨씬 전부터 인터넷에선 글 하나 쓰면...
\"그거 원래 %%% 발음입니다. 적으신거 발음 틀린거에요\"라든가 하면서 따지는 분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신정부만 욕할것도 없어요 ㅡㅡ;;;; 이미 인터넷 세상에선 신정부를 능가하는 잘난분들 많~습니다 ㅡㅡ;2008-02-15 21:41
공중그네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글로 표현해서 사람들에게 읽혀야 뭔가 바뀌는 것 아니겠습니까?
착한 일을 하는 게 좋다라는 걸 모든 사람이 알고 있지만 직접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생각을 표현하고 많은 사람과 공유할 때 그 생각에 가치가 늘어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맞춰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 글에도 이와 비슷한 주장이 담겨져 있습니다. 세상이 그렇다고 세상에 따라가는 정책을 내세우면 결국 일제시대 민족성을 지키기 위해 했던 노력들은 다 뻘젓이 되고 마는 겁니다.
정부에게는 세상이 혹은 기업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으면 그걸 바로 잡아서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그런 일들을 하라고 대통령 뽑고, 국회의원을 뽑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할 일을 못 해서 문제지요.2008-02-16 17:23
FrozenPenPen근데 제가 걱정하는건 문제가 발생할 때 마다 \"정부탓\"만 할 뿐 국민의식이나 기업의식은 않 바뀌는거죠... 그저 정부가 방패막이고 희생양일뿐...
개인적으로 방패막이 사고방식이나 희생양 사고방식을 매우 역겹게 생각하는지라...2008-02-16 21:57
공중그네그렇죠. 근원적인 해결책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거죠.
지금이 군사정권 시절도 아니고 과거 새마을 운동처럼 정부에서 나서서 이렇게 저렇게 유도를 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흐름에 휩쓸려 가는 정부의 정책은 문제가 있죠. 방패막이의 개념을 떠나서 일단 올바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2008-02-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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