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에휴...
[중구청 관계자 : (KT텔레캅이) 기존 업체보다 장비를 더
동원하고, 무료로, 사명감에서 해주는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이유로 지난 해 12월 중구청과 KT텔레캅이 맺은,
그 세콤보다 잘 경비해주겠다는 무료 경비 계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방화'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이랍니다...
-- 기사 내용 발췌 --
경비업체가 방화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항목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방화나 도난은 누군가의 침입을 전제로 한 행위인데 도난은
책임져도 불내는 건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의 상품에는 화재이상 통보 서비스도 있었으나 중구청은
이를 선택하지 않고 단 13만 원짜리 기본 방범 서비스만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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